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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내년 핵심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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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3. 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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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제공=경주시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제공=경주시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29일 “혁신원자력연구개발단지 등 경주의 미래를 바꿀 핵심사업 실현을 위해 정부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사업담당 부서 국·소·본부장과 함께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전략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복지예산 등이 포함된 비 사업 예산을 제외한 95개 사업에 5474억원대로 설정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주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주의 미래를 바꿀 주요 핵심사업들이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단계와 국회의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주요 건의사업은 △2021년 계획공모형 자원관광개발사업(공모) 30억원 △동해안 해파랑길 단절구간 연결사업 5억원 △경주 희망농원 폐 슬레이트 철거 등 47억원 △양성자 빔·이온 빔 기반 산업체 R&D 통합지원센터 확장 34억원 △차세대 미래 자동차 BMS 인프로 구축 20억원 △중수로해체 기술원 설립 65억원 △외동~양남간 국도2차로 개량 20억원 △양남~감포 국도 4차로 확장 30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혁신원자력연구개발단지 기반조성사업 865억원 △문무대왕릉 정비 21억원 △황룡사 복원정비 35억원 △안강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79억원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300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66억원 △강동~안강 도로 건설 150억원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35억원 등이다.

특히 혁신원자력연구개발단지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양남·양북·감포 등 동 경주권역 발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서울사무소는 물론 지난달 세종정부청사 인근에 개소한 세종사무소와 함께 긴밀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속적인 제안을 통해 내년도에는 사상 최대 규모 국비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사업은 감포읍 나정리·대본리 일대 222만㎡ 부지에 2025년까지 사업비 700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비 9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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