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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협력사, 포항사랑상품권 90억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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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3.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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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9 포스코 포항제철소 및 협력사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왼쪽부터 남수희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헌덕 포항제철소협력사협회장이 29일 시청에서 포항사랑상품권 구매 약정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항제철소 협력사가 다음 달 1일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맞아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특별한 지역사랑’을 실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총 90억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포항에 거주하는 임직원 8500여 명과 협력사 직원 9500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31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지급결정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고려해 지역상품권을 검토함에 따라 포항제철소와 협력사가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의한 사항으로 뜻 깊은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과 김헌덕 포항제철소협력사협회장을 초청해 격려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률이 급감한 가운데 포항제철소와 포스코협력사 간 포항사랑상품권 구매 미담은 진정한 경제위기 극복 노력의 모범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사랑상품권 구입으로 경기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포스코로 함께 상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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