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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고장 전주 ‘비빔면’ 출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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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1. 07.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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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천년누리와 함께 전주 쌀·밀 활용한 '전주비빔면' 출시
천년누리 전주시청점·전주한옥마을점·전주역점 등에서 판매, 온라인 구매도 가능
비빔면
전주의 쌀과 밀을 활용해 만든 ‘전주비빔면’./제공 = 전주시
맛의 고장이자 비빔밥의 고장 전북 전주에서 올 여름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할 ‘전주비밈면’을 출시한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비빔면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지역 농업회사법인 천년누리와 함께 전주의 쌀과 밀을 활용해 만들었다.

비빔면의 면은 전주 밀가루를 활용해 식이섬유의 영양성분을 강화했고 쌀가루를 첨가해 면의 쫀득한 식감을 살린 건강식으로 개발됐다. 채소와 육류 등 식재료를 조합해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시장 제품과 대비해 소스의 양을 20% 늘렸다.

연구원은 특히 비빔소스에 대해 제조·가공 과정에서 동물로부터 유래한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비건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비빔면은 천년누리 전주시청점과 전주한옥마을점, 전주역점 등에서 판매된다. 이달 넷째 주부터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국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연구원은 지역농가와 기업 간 원료의 생산, 수요량 등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전주 농산자원의 가공 소재화 연구를 이어가 지역농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병준 원장은 “연구원은 전주 농산자원의 가공 소재화를 통해 지역 농가 및 제조업·서비스업 등 전후방 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및 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 먹거리 상품화를 통해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위상 도약을 위한 관광경제 기반을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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