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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 플랫폼 기반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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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환 기자

승인 : 2021. 07. 12. 15:35

대구시청
대구시청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국비 290억원, 시비 150억원을 투입해 버스·상용차 등 모든 차종에 고도화된 자율 주행 디지털 융합 핵심부품을 탑재해 테크노폴리스 등 복잡한 도심지 내의 자율 주행 실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범부처 자율 주행 기술 개발 혁신사업의 신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미래차 디지털 융합지원센터 구축·데이터베이스 운영 시스템 구축·일반 시내 도로 실증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미래차 신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범부처 자율 주행 기술 개발 혁신사업에서 개발되는 자율 주행 핵심부품, 시스템 및 자동차-ICT-도로교통 융합 신기술·서비스와 연계한 상세 실증을 추진한다.

자율 주행 관련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조기 상용화를 통한 기업의 매출 향상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자율 주행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 주행 융합지원센터 내 디지털 융합지원 센터와 기업 지원센터를 마련해 데이터 기반 자율 주행 기술과 부품,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도심지 실증을 위해 수성 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달성 2차 일반산업단지의 도로, 교차로 등에 도심지 실증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시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전기차, 자율 차,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미래형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2007년부터 자율 주행 부품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 지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대구 주행시험장 구축, 자동차 전용도로 실증 환경 구축 등 자율 주행 부품 평가 및 실차평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한국 자동차 연구원이 주관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자율 주행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지역 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적극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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