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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송은 일제강점기 일제가 전쟁물자인 송탄유(松炭油) 확보를 위해 소나무에 톱날로 ‘V’자형 상처를 내는 방식으로 송진을 채취한 가슴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최근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며 “충남도와 협의해 해당 소나무에 대해 충남도 등록문화재 등록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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