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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최북단 청정 연천 교통인프라 확장에 가치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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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1. 08.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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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제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품은 천혜의 아름다움 간직
37번 국도 개통,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 앞두고 숨겨진 잠재적 가치 베일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지질공원 내 재인폭포와 주변/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지질공원 내 재인폭포와 주변 산책로/제공=연천군
경기 연천군이 잇단 교통망 확충으로 한탄강·임진강이 품은 주상절리 등 숨겨진 천혜의 아름다움이 베일을 벗고 있다.

특히 지난 반세기를 넘게 간직해 온 천혜의 관광보고가 지난해 6월 4차선 도로로 시원하게 개통한 37번 국도로 주말이면 서부권 축에서의 접근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37번 국도는 자유로를 거쳐 당동IC에서부터 이어지는 국도로 파주 문산∼연천∼포천∼가평∼청평을 잇는 동서간 73㎞ 국도다.

파주 문산∼연천을 잇는 37번 국도 동이대교(임진강 주상절리)/
파주 문산∼연천을 잇는 37번 국도 동이대교(임진강 주상절리)/제공=연천군
지난해 11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서울 및 광명에서 방화대교를 건너 연경되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 당동IC에 접속하면 바로 37번 국도로 이어져 수도권 남부에서도 연천 접근이 매우 빨라졌다.

더불어 노원구, 도봉구 등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노원IC에서 연결되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내년 말 연천까지 개통이 예정돼 있어 연 천혜 관광보고는 한층 더 빛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전철 1호선 연천역사 조감도/제공=연천군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전철 1호선 연천역사 조감도/제공=연천군
특히 경원선 동두천∼연천 20.9㎞ 구간이 내년 말 완공·개통될 예정이다. 전철1호선이 연천∼용산 하루 왕복 88회 운행 등 도로와 철도가 잇단 개통을 앞두고 있어 천혜의 관광보고 청정 연천의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연천군의 체계적인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수도권에서 연천군의 접근성이 사통발달로 빨라지자 2020년 전년 대비 연천군 방문객 증가율이 177%라는 폭발적인 증가율과 함께 수도권 1위, 전국 5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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