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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硏, 김밥 등 배달음식 식중독균 검사 결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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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1. 09. 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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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배달음식점 16곳 김밥류 21건 검사
살모넬라, 장출혈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등 식중독균 4종 음성
충청북도청 전경/제공=충북도청
충북도청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분식 취급 배달음식점 16곳에서 판매 중인 김밥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타지역에서 김밥의 살모넬라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에서 같은 사례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김밥류 21건을 대상으로 살모넬라균을 포함한 장출혈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주요 식중독균 4종에 대해 집중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계란, 생고기 등 식재료 취급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로 손을 씻고, 특히 김밥을 말 때 사용하는 김발과 위생장갑은 수시로 교체해 식재료와 도마나 칼 등 식품기구·용기와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도민이 즐겨 찾는 다소비 식품에 대한 철저한 위생검사로 식품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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