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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시·군 도로제설대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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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1. 09. 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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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관 도내 31개 시·군 참가 "시민안전 확보가 최우선"
관내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도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
관내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도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고양시
경기 고양시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2021년 시·군 도로제설대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3배 이상의 잦은 강설빈도와 기온급강하로 도로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양시는 자동염수 장치 같은 선진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했다.

또 689대의 제설장비, 제설전담 인력 292명 및 용역 188명을 강설 상황 발생 3시간 전 사전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총 1만7013톤의 제설제를 사전 확보하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취약지역(고갯길, 경사로, 급커브 교량·램프IC, 고가도로)은 시간대별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실시간 시민제보를 운영해 도로결빙 사고를 사전에 차단했으며, 강설이 내리면 시·용역사·주민이 신속하게 제설 작업에 참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겨울철 밤낮없이 애써준 직원과 제설작업에 동참·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제설작업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시는 최우수 시·군에게 지원된 4천만원의 사업비(보조금)로 낡은 살포기 교체 등 제설작업 장비를 구입하는 데 사용해 올 겨울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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