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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절기 대비 소·염소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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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1. 09.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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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6주간, 소·염소 7.6천 농가 29만2000두 일제접종
오는 10월 1일∼11월 12일까지 6주간 겨울철 구제역 백신 일제
충북도청
충북도는 겨울철 구제역 위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소·염소 29만2000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6주간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50두 미만 소 사육 농가 및 염소 농가는 시·군에서 백신을 구입 후 공수의사 및 염소 포획단을 통해 무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는 백신 구입비 중 50%를 지원받아 축협동물병원에서 직접 구입해 자체 백신접종을 실시하며 고령농가 등 스스로 접종이 어려운 경우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도는 일제 예방접종 완료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종 4주 후 항체검사를 실시하며, 항체양성률 기준치 미만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방역실태점검, 백신 재접종 등 중점관리 할 예정이다.

일제접종 분류로는 소 21만8000두, 염소 7만4000두, 돼지 수시접종이며 항체양성률 기준치로는 소 80% 이상, 돼지 30% 이상, 염소 60%이상이다,

동절기 대비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미이행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1차 500만원 → 2차 750만원 → 3차 1,000만원이 부과된다.

정경화 도 농정국장은 “충북 구제역 항체양성률은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겨울철 구제역 취약시기인 만큼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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