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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은 국립괴산호국원에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33㏊ 규모의 실내정원, 실외정원, 산림공원 등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6개의 소주제(치유, 사색, 공생, 평화, 감사, 평화)를 정해 각각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도시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 실시설계와 자문회의를 마치고 6월부터 생활밀착형숲(실내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11월 완료를 목표로 국립괴산호국원 현충관 내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벽면녹화, 수직정원, 플랜터 등을 조성해 공기질 개선하고 호국원 방문객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군은 내년 도시숲 공모사업에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산림공원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연차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호국원 내 1만㎡ 면적에 치유의 벽, 조형물, 쉼터 등을 내년까지 조성해 아픔을 치유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산림공원사업은 내년까지 호국원 입구 일원 5만㎡ 면적에 10억원을 들여 수목을 식재해 느티나무 동산, 단풍나무 정원, 쉼터, 산책로 등 평안함과 고요함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추모와 호국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기피시설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군은 호국원 입구의 부지 매입과 군유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국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주민과 상생하는 호국원으로 타 지역 사회의 롤 모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