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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가전부문은 루헨스가 받는다. 루헨스는 환경가전기업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루헨스는 소비자와 밀접한 정수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수전용 라이프필터는 지난 7월 누적 50만개를 넘었다. 렌털업계 최초로 수도관 청소서비스도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수상했다.
설화수는 한국 한방화장품 대표 브랜드다. 1997년 첫선을 보인이래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등이 꾸준히 팔리고 있다. 윤조에센스는 지난해 누적 매출액 3조원을 돌파했다. 자음생크림은 2015~2020년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1위를 수성한 제품이다.
생활용품 부문은 애경산업에게 돌아갔다. 애경산업은 케라시스, 울샴푸, 2080 치약, 트리오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친환경, 자원선순환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면서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CJ 올리브영(올리브영)은 유통채널 드럭스토어 분야 금상에 올랐다. 올리브영은 국내 1위 헬스&뷰티 기업으로 기업공개(IPO) 준비가 한창이다. 올리브영은 국내 오프라인 점포수가 헬스&뷰티 기업 중 가장 많다. 라이브커머스, 오늘드림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도 강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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