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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3000선 회복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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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기자

승인 : 2021. 12. 22. 16:35

코스피, 장중 30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닥은 다시 '천스닥'으로
코스피 이틀째 상승<YONHAP NO-2275>
코스피는 22일 전장보다 9.45포인트(0.32%) 오른 2984.48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지만 3000포인트 회복에는 실패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45포인트(0.32%) 오른 2984.48로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18.47포인트(0.62%) 오른 2993.50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3000.79까지 치솟았지만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03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17억원, 1771억원을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66%), SK하이닉스(2.01%), 네이버(0.93%), 현대차(0.73%), 기아(0.84%) 등이 강세 마감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3.01%), LG화학(-2.65%), 삼성SDI(-2.02%), 카카오뱅크(-0.81%) 등이 약세 마감했다.

상승 업종은 전기전자(1.29%), 운수장비(0.84%), 섬유의복(0.55%), 철강금속(0.54%), 서비스업(0.54%) 등이며 하락 업종은 의약품(-2.15%), 기계(-0.92%), 화학(-0.92%), 음식료업(-0.84%) 등이다.

코스닥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천스닥’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54포인트(0.36%) 오른 1000.1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15억원, 6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77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엘앤에프(0.70%), 카카오게임즈(2.72%), 위메이드(6.14%)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2.31%), 에코프로비엠(-0.06%), 펄어비스(-0.71%), 셀트리온제약(-2.03%)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87%), 통신서비스(1.35%), 소프트웨어(1.12%) 등이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90원(0.08%) 내린 1192.00원에 마감했다.
박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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