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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장애인복지에 사업비 128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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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01. 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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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일자리·자립과 인권강화 등 분야별 정책 추진 총력
충북 청주시가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 1283억원을 확보해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생활 및 인권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예산 1267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2건의 대규모 건립공사 사업비가 빠지며 증가폭이 낮아졌을 뿐 장애인복지시책 전반에 걸쳐 지원을 확대·강화해 내실 있는 장애인정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494억원 △장애인수당 등 생활안정 246억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53억원 △장애인복지 시설 운영 399억원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39억원 △장애인복지타운 확대조성, 장애인 인권강화, 자립지원 등 기타 사업에 52억원이다.

또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강화로 일상생활 지원 및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활동지원서비스 단가를 지난해 1만4020원에서 1만4800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도 1910명에서 2035명으로 확대한다. 활동지원 인력과 수급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가산급여도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한다.

소득보장 및 일자리 확대로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수당을 경증은 최대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중증은 최대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인상한다.

재택고용,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 파견, 소득활동종합조사를 통한 중증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등 일자리를 480명에게 지원하고 임금 수준도 전일제 기준 월 182만2000원에서 월 191만4000원으로 5% 인상한다.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확대는 성장기 장애아동(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성, 뇌병변)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대상을 기존 625명에서 710명으로 확대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강화에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시간 보장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시간을 기본형 기준 월 100시간에서 월 125시간까지 확대하며 도전적 행동으로 그룹 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이용지원강화를 위해 가산급여도 시간당 3000원에서 7400원으로 4400원 인상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해 내실 있고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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