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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속에 제주…‘청도 바나나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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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2. 03. 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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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황영호 경북 청도군수 권한대행(오른쪽 세번째)은 3일 각북면에 위치한 유망 아열대작물재배 시범사업장인 꿈그린농원에서 열린 바나나 수확 행사에 참석해 조병진 꿈그린농원 대표와 관계자 등과 함께 기념찰영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아열대작물재배단지에서 바나나가 처음 수확됐다.

3일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각북면에 위치한 유망 아열대작물재배 시범사업장인 꿈그린농원을 방문해 바나나 수확 행사에 참석했다.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바나나는 수입산이 대부분을 차지해 대표적인 후숙 과일 중 하나로, 긴 유통과정에서 일어나는 산패를 막기 위해 과도한 방부제나 보존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청도 바나나’는 방부제 처리를 하지 않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익은 바나나를 수확한다.

특히 꿈그린농원에서 재배하는 ‘청도 바나나’는 청도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아열대재배단지조성 시범사업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청결한 재배환경 속에서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조병진 꿈그린농원 대표는 “청도 속에 제주로 불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열대작물을 재배해 많은 분들이 힐링체험공간으로 찾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바나나를 재배하여 오시는 분들 모두가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는 우리 몸에 해로운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거의 들어있지 않고, 수용성 식이섬유 및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변비 예방 및 개선과 나트륨 배출과 혈관 확장을 도와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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