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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First Week SW 캠퍼스 투어는 학과별 선배 재학생과 신입생이 한 조를 이뤄 선-후배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캠퍼스 내 SW 교육시설 탐방을 통해 다양한 SW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SW 역량 배양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50여개 학과 300여 명의 신입생이 참여해 대학의 다양한 SW 교육시설을 견학·체험했으며 코로나19로 참여하지 못한 신입생을 위해 온라인 투어 서비스도 제공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VR·AR 게임 체험과 교육용 드론 체험(Media Inside Center) △3D프린터 프로그램 교육 및 체험(Factory Inside Center) △AI·SW 실습실 투어(의료과학관, SCH미디어랩스관, 인문과학관 등) △SW융합전공 실습실 투어 등 전공자의 SW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비전공자의 SW 교육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채운 학생(의료IT공학과, 22학번)은 “SW캠퍼스 투어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SW중심대학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돼 뜻 깊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선배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SW 체험 교육시설 탐방뿐만 아니라 △무한상상공간 △多Dream 비교과카페 △글로벌 문화카페 △루첼라이뜰 등 대학의 다양한 스터디 공간 투어를 선배들과 진행하며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