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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UAE와 6조원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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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04.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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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과 6조1000억원(약 54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화스와프는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의 만기는 2027년 4월 12일까지로 만기도래시 양자 간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앞서 우리나라는 UAE와의 통화스왑 계약을 2013년 최초 체결한 후 2019년 재체결했다.

한은은 양국은 통화스왑이 상호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통화스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위해 계약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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