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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불빛를 밝힌 한 청년은 최근 일어난 불공정 공천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통감하고, 청도군을 이끌어가야할 중심 축인 젊은 세대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도를 만들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박권현 후보를 지지하고자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시간에 캠프에 수백명의 청년들이 모이면서 당시 사무실에 있던 박권현 후보 내외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4만 2000여 남짓의 작은 도시인 청도에서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운집해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400여 청년들은 10대부터 다양한 세대로 이뤄졌으며, 어린 자녀와 일가족이 함께 동행해 무소속 박권현 후보와 같은 ‘흰 옷’을 입고 선거사무실에 나타나기도 했다.
이들은 ‘우리가 이끌어야할 청도를 자녀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어야한다’며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묵음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등 선거 과정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진풍경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선거사무실 외벽에 박권현 후보에 대한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최근 선거과정에서 붉어진 불공정에 대해 청년 세대가 함께 맞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박권현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찾은 청도의 청년 세대를 일일이 포옹과 악수로 맞으며 “청도의 새바람을 청년 세대가 진정으로 원한다는 것을 뜨겁게 느낀다면서 6.1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꼭 함께 손을 잡고 군청으로 걸어 가자”고 감격스러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