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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출자문관 지원사업 호응…수출·일자리 증가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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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05. 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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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출 초보기업 자문 등 수출 실적·일자리 증가로 기업들 큰 호응
수출자문관 지원사업을 활용해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초보
충북도청
충북도가 수출자문관을 활용해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초보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수출자문관은 20년 이상 수출과 무역 경력 등 해외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50∼69세) 19명으로 구성돼 ‘수출·FTA 자문관 활용 현장 지원사업’과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활용 수출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수출자문관 지원사업 효과도 높다. 실제 지난해 수출자문관들의 자문지원사업으로 펜데믹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원기업의 수출이 539억원으로 전년(441억원) 대비 35% 증가했으며 수출기업의 성장에 따라 신규 채용 규모도 656명으로 전년(587명)대비 69명이 증가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수출자문관 활용사업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의 우수사례로 소개돼 지난달 초에는 제주도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타 지자체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도 수출 초보 32개 기업과 24개의 온라인 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반 구축과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종구 도 경제통상국장은 “수출 현장에서 물러났지만 경쟁력 있는 도내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계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수출자문관과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올해 충북 수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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