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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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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5. 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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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_모카 라이브러리와 하이메 아욘 가든 전경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모카 라이브러리(왼쪽)와 하이메 아욘 가든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예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운영하는 ‘모카가든’이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자연 주제 그림책과 교육공간 에듀랩이 있는 ‘모카 라이브러리’와 디자이너 이름을 딴 실내 정원 ‘하이메 아욘 가든’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예술성을 높게 평가받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하이메 아욘의 감각적인 조각상과 색체 등 독창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호평받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면서 “지난달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카가든이 디자인 부문 최우상과 본상 수상에 이어 세계 3개 디자인 어워드 중 2곳에서 수상한 것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모카가든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남양주시)에 개관한 스토리텔링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모카가든은 연간 80여 만명이 찾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953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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