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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후에 열린 출정식에는 청도군민과 박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세대, 엄마부대 등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해 선거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박권현 후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도를 위한 거스를 수 없는 새바람이 불고 있다”고 운을 떼면서 지지자를 향해 감격한 듯 연신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 후보는 일련의 공천 사태에 대해 첫 공식 입장을 밝히며, 오전에 진행된 국민의 힘 합동 출정식에서 이만희 국회의원이 “공천에 문제는 없다, 박권현 후보가 24년 간 한 게 뭐가 있냐”는 발언에 대해 “같이 일하는 지역 도의원이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는 국회의원이 어떻게 국회의원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느냐”고 강력한 발언으로 정면 반박했다.
또한 박 후보는 24년간 오직 청도 발전을 위해 청도군 공공 어린이 도서관 건립, 상설 소싸움장에 대한 레저세 감면 조례안 발의 및 경북도 전통 소싸움 운영지원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100억원이 훨씬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 출정식에 참석한 가수 박상민씨는 “형 동생 하며 10년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라며 “겪어본 사람 중 가장 깨끗하고, 의리있는 분이기에 먼 길을 마다하고 바로 청도에 내려왔다”면서 지지를 당부하며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