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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케이크, 파이, 초콜릿 등을 전문으로 하는 소상공인 빵집 57곳이 참여하며, 지난 13일 미아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과 대구점, 울산동구점을 제외한 전국 13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 57곳 중 44곳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점포별 식품관에서 핵심상권(반경 5㎞ 내외)에 위치한 2~5개 브랜드가 팝업 스토어를 열어, 제품 소개 및 시식 코너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업체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타르트 맛집 ‘메종드타르트(천호점)’,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유명 컵케이크 맛집 ‘커비스컵케이크(목동점)’,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쿠키 전문점 ‘모어쿠키(신촌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빵집의 규모나 유명세를 따지지 않고 오로지 맛과 매장을 찾는 고객 반응만을 기준으로 행사 참여 브랜드를 선정했다”며 “행사 방식도 매출 극대화를 위해 한 개 점포에서 대규모로 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백화점 점포별로 인접해 있는 동네 빵집의 팝업 스토어 매장을 열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역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 취지에 맞춰 판촉비용 및 팝업스토어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식품위생연구소 전문 연구원을 파견해 식품위생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참여업체들에 백화점 식품관의 위생 관리 노하우도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은 참여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우리동네빵집 행사 참여 브랜드를 알리고, 브랜드 소개 영상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는 “행사 기간 중 약 30여 만명의 고객이 우리동네빵집 팝업 스토어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지역 기반의 우수 빵집을 소개하고, 나아가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상생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