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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지’ 알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전주시장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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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06. 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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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오른쪽)이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전주시장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신협
신협중앙회는 7일 전주시청에서 한국신협을 대표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신협이 추진해온 지역특화사업이 전주한지 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청 전통문화유산과의 추천으로 전주시장 감사패를 받게 됐다. 김 회장은 1500만 신협 이용자와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패 전달의 자리에 나섰으며, 김승수 전주시장이 직접 패를 수여했다.

신협이 감사패를 받게 된 데는 지난 5년간 추진한 지역특화사업의 기여가 컸다. 신협은 ‘7대 포용금융프로젝트’ 중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주한지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전주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 지원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사업 후원 △전주한지문화축제 공식 후원 △수맥차단 침대시트 연구개발 지원 △조선 4대궁 및 종묘 창호 전주전통한지 지원 △KF94 한지마스크 상용화 지원 △전주한지 벽지를 활용한 취약계층 집수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행 △전주 한지마을 조성을 위한 추가 MOU 체결 등이 있다.

김 시장은 “2018년 최초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한지가 본연의 문화적 가치와 사회 경제적 가치를 모두 살리며 지역경제를 부흥시킨 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신협은 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개 소년 동상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지역특화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신협 지역특화의 첫 단추로서 사업 결실에 대한 감회가 남다른 전주한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 2, 제 3의 지역특화지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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