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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복숭아의 고장, 청도군 산지 공판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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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2. 06.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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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 당선인(왼쪽 두번째)이 지난 13일 새청도농협공판장에서 열린 복숭아 개장식에 참석했다./박영만 기자
본격적인 청도 복숭아 출하 시기를 맞아 청도·새청도농협, 칠성농산 등 3개 공판장이 개장했다.

14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농산물 공판장 개장과 함께 출하되기 시작한 청도 복숭아는 맛과 향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많아 여름철 과일로 제 격이다.

이날 공판장을 통해 오월도·설원·백미조생·천도 등 조생종 복숭아와 살구·자두·매실 등 2000박스가 서울·부산·울산·대구 등 전국 대도시로 출하됐다.

군은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속박이와 중 량미달, 미숙과, 파과 등이 출하되지 않도록 농협·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지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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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도군 지역내 1035ha, 1717농가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1만7000톤으로 연간 600여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청도 복숭아는 니코틴 제거 효과가 탁월하고 칼륨이 많아 고혈압 및 심장병 환자에 좋다. 포도당과 과당, 유기산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은 물론 비타민A, C와 팩틴질이 풍부해 변비와 이뇨작용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노고에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적극적인 방역 노력과 함께 복숭아, 살구 등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 홍보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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