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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조합원 전체 투표로 임금 5.7% 인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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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06.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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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조합원 전체 투표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생명보험노동조합은 임금을 5.7% 인상하는 내용으로 협상을 체결했다. 이는 성과인상률도 포함한 것이다.

중식 보조비는 12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하고, 원거리 근무자의 주거비와 교통비 지원을 확대했다.

여기에 4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조항을 이번에 신설했다.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10일에서 15일로 확대했다.

이번 전체 조합원의 찬반투표는 노조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1차 투표에서 67%가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예전에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임금 협상을 진행했으나 보다 투명하게 노조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초로 전체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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