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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단 대개조 TF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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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06.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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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오창·옥산산단 등 9200억원 규모 산단대개조 사업 추진
관내 산업단지 대개조에 나선 충북도/제공=충북도
충북도청
충북도가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에 따라 TF팀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 준비에 들어갔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자체(도, 청주시), 혁신기관(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및 지원기관(한국산업단지공단,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등 7개 기관 20여명으로 구성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추진 TF를 구성하고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가동을 위한 회의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추진 TF는 준비단계에서 충북의 여건에 맞는 세부사업과 시행주체를 조정·선정하고 실행체계를 마련해 정부지원사업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어 실행단계에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분야별 협업 네트워크와 성과관리체계를 지원하게 된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범정부 지원사업으로 부처간 협업을 통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에 범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에 도는 지난 4월 청주산단을 거점산단으로 오송생명과학, 오창과학, 옥산산단 등을 연계산단으로 하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에 선정해 스마트 제조혁신, 근로자공간혁신, 탄소중립실현 등 3대 중점과제 실현을 목표로 국비 1800억원을 포함해 총 9200억원 규모의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산단대개조 혁신계획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연말까지 중앙부처 협의를 거쳐 혁신계획을 수정·보완과 구체화해 세부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는 산업단지 대개조 혁신계획의 성과목표로 2025년까지 생산액 증대 40조원, 수출액 증대 426억 달러, 신규 일자리 창출 96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강성규 도 투자유치과장은 “원대한 성과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본 TF를 통해 지자체와 혁신기관 및 지원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에게 필요한 성장지원과 근로여건과 인프라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청주산단과 연계산단들을 혁신성장과 지역산업발전의 거점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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