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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건강관리 앱 ‘헬피’와 손잡고 홈케어족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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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6.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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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본부장(사진 왼쪽)과 이대로 한국에자이 전무이사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서 롯데면세점과 한국에자이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한국에자이의 건강관리 앱 ‘헬피(HeLp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홈케어’를 반영했다.

‘헬피’는 복약관리부터 혈당, 혈압수치 기록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앱으로 약 3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LDF BUY’와 헬피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헬피 회원에게 LDF BUY에서 6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매월 1회 제공한다. 또 해당 할인 쿠폰으로 구매한 헬피 회원 중 추첨을 통해 LDF BUY 베스트 상품인 마누카 꿀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LDF BUY 오픈 1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고객 42명을 추첨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본부장은 “건강관리를 신경 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력적인 가격에 해외 유명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DF BUY는 롯데면세점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해 6월에 오픈한 온라인 해외직구몰이다. 롯데면세점 호주법인이 상품 소싱 및 판매를 직접 진행하며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상품 구매 후 평균 7~10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LDF BUY의 올 1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약 80%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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