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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후 첫 일본 관광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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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6.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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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여행사 관계자들로 구성…하반기 단체 관광 유치 기대감
관광비자 발급 재개한 필리핀 단체관광 73명도 방문
신세계면세점
고객들이 신세계면세점 10층에서 정조 화성 행차 영상을 보고 있다.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한 이후 30일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다.
신세계면세점은 30일 일본과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은 황금노선인 김포~하네다 노선이 29일 재개한 이후 방문하는 첫 단체 관광객이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총 7명으로 소규모지만 모두 여행사 관계자들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관광객을 한국에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용하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과장은 “이번에 방문은 인스펙션 목적의 팸투어”라면서 “이들에게 한국 면세점의 매력을 잘 알리는 한편 이번 방문에서 받은 의견을 현장에 반영해 향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일 양국의 수도를 이어 접근성이 좋아 성수기 때는 탑승율이 98%에 이를 정도로 황금노선이다. 29일 아시아나를 시작으로 4개 항공사가 주 8회 운항한다. 운항 편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주 84회·정기편 기준)의 10% 수준이지만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플라이강원 정규편을 타고 온 73명의 필리핀 단체 관광객이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다. 6월 필리핀 대상 관광비자 발급이 재개하면서 오게 된 첫 순수 관광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올 상반기에 트렌드에 맞춰 K패션, K뷰티 매장을 리뉴얼했으며 방문 당일 10층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 환영 메시지를 띄우고, 자체 제작한 방역 키트 선물 등을 준비하며 단체 관광객맞이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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