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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복날 재료 생닭·활전복 최저가 판매…‘가격의 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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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7. 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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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 가격의끝 상품 진열 매대 (1)
이마트는 수요가 늘어 가격 상승 유인이 커진 시즌 대표 상품 가격을 14일부터 27일까지 최저가로 공급한다. 사진은 이마트 성수점, 가격의끝 상품 진열 매대.
이마트가 수요가 늘어 가격 상승 유인이 커진 시즌 대표 상품 가격을 오는 27일까지 최저가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일 40대 품목을 상시 최저가로 공급하는 '가격의 끝'을 확대한 것이다.

14일부터 판매되는 최저가 품목에는 생닭과 활전복 등 초복(16일)과 중복(26일)용 먹거리가 포함돼 있다. 또 '가격의 끝'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양파 가격을 6월 말 판매가격의 반값인 990원에서 추가 인하해 960원에 판매한다. 감자와 자두 등 계절 특성상 가격 변동폭이 커진 식재료들도 최저가로 공급한다.

이마트는 '2주간 최저가' 상품들을 주로 계절 수요가 큰 신선식품을 정해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주요 신선식품들은 계약 재배를 통해 많은 물량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고 가뭄과 장마로 전체적 작황이 안 좋더라도 공급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복날 전후로 구매 수요가 몰리는 생닭(무항생제 두마리 영계, 500g*2)은 행사카드로 결제시 9980원에서 40% 할인한 5988원에, 전복(1kg, 중 사이즈)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 4만144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시 추가로 25% 할인한 2만8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양파(3개)는 6월29일 판매가격 1950원 대비 반값보다 저렴한 960원에 준비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는 "물가가 안정되는 시기까지, 그리고 고객들이 '언제든 이마트가 가장 싸다'고 확실하고 깊게 인식할 때까지 '상시 최저가 관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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