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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갈 필요 없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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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07. 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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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현장(4)]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론칭 행사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25일 서울시 성수동 레이어41에서 진행된 신제품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의 론칭 행사에서 최신 헤어 테크놀러지를 선보였다. /제공 = 다이슨
글로벌 가전브랜드 다이슨이 신제품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 버튼 하나 누르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이 감기고 툴 하나로 고품격 양방향 컬이 연출될 뿐 아니라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아 모발 손상을 줄인 획기적 제품이다.

다이슨은 25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의 사용법과 기술적 특징인 코안다 효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엠마 다이슨 선임 트레이너는 "이번 신제품은 모발 손상을 줄이고, 툴을 단순화해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미용 전문가의 제품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멀티 스타일러 배럴은 바람의 힘으로 모발에 자연스러운 컬과 웨이브를 주는 다이슨 에어랩의 대표 툴이다. 그동안은 시계 방향으로 바람이 나오는 배럴과 반시계 방향으로 바람이 나오는 배럴이 한 세트로, 양쪽 머리를 대칭으로 스타일링하려면 배럴을 갈아 끼워야 했다. 하지만 이젠 툴 하나로 간단히 양 방향 모두 가능해졌다.

[참고사진-현장(5)]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론칭 행사
25일 서울시 성수동 레이어41에서 진행된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의 론칭 행사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다이슨 신제품으로 모델과 함께 헤어 스타일링을 시연하고 있다. /제공 = 다이슨
배럴에 머리카락이 자동으로 말리는 건 '코안다 효과'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이는 다이슨 에어랩 기능의 가장 중요한 원리기도 하다. 코안다 효과는 일정한 속도와 압력으로 배출된 바람이 인접한 물체와 만났을 때 휘어지는 현상이다. 덕분에 기존 고데기처럼 과한 열을 내지 않고, 바람만으로 모발 형태를 바꾸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엠마 선임 트레이너는 "고열 제품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면 모발이 손상돼 거칠어 보일 수 밖에 없다"며 기존 헤어 연출 제품과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웨이브를 만드는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배럴' 2개, 머리를 빗으며 C컬을 연출하기 좋은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1개, '하드 스무딩 브러시' 1개,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 1개, '라운드 볼륨 브러시' 1개다.

다이슨은 이번 신제품을 니켈·코퍼, 푸시아·니켈, 코퍼·니켈, 블루·코퍼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출시 가격은 69만 9000원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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