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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10월 모든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를 마쳤으며, 올해 전 상장사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모든 상장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재계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특히 롯데쇼핑은 지난 6일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롯데백화점이 주축으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해왔지만 롯데쇼핑 전체 사업부를 아우르는 보고서는 처음이다. 이 보고서에는 친환경 상품 및 전용공간 개발, 친환경 에너지 도입, 자원 선순환, 다양한 사회 구성원 포용, 협력사와의 상생 등 ESG 활동의 추진 현황과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롯데 계열사별 친환경 ESG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23일 여름철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원들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r-pet 유니폼 총 7500여 장을 지급했다. 롯데GRS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다. 롯데GRS는 롯데케미칼과 협업으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유니폼을 제작했다.
롯데제과 푸드사업부는 전국 영업장의 판매용 배송차량을 2025년까지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롯데홈쇼핑도 지난 5월19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서울남산도서관 내에 친환경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24일 옥스팜 코리아와 ESG경영 실천과 깨끗한 물 나눔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8월 말까지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작은 발걸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도 올 시즌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