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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대·시민은 예술가’... 고양특례시 아트 품격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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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08. 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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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광장으로·사각지대로... 문화 예술 넘치는 시로 탈바꿈 추진
고양 버스커즈 버스킹 공연/제공=고양시
고양 버스커즈 버스킹 공연/제공=고양특례시
경기 고양특례시가 생활문화센터, 음악창작소,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 등 도심 곳곳을 문화 예술을 누리는 시민들의 아지트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시는 어울림마당은 고양아람누리의 아람마당, 일산호수공원의 호수마당과 함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 예술 활동을 교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정착하고 고양어울림누리는 지난 3월 개관한 음악창작소를 통해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창작활동에 필요한 메인·보컬 부스, 컨트롤 룸을 갖춘 녹음실 등을 사용할 수 있게 올해까지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조성 등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문화 예술 도시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며 "예술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보편적 문화 복지를 확대해 문화 예술 도시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운영한다. 이에 선정된 26개 공연 단체에서는 요양원, 복지관, 특수학교 등을 찾아가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 소외계층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급하며 문화 예술 분야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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