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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칠하면 열반사된다, 숲으로차열상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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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22. 08. 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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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KCC 숲으로차열상도로 옥상 도장을 하고 있다
KCC(대표 정몽진)가 건물 외벽 및 지붕채에 도장하는 것만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숲으로차열상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숲으로차열상도'는 1액형 수용성 특수 아크릴수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태양광선 중 적외선을 반사해 표면의 온도상승을 억제하고 이에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는 열차단 효과를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효과는 건물 내부의 온도 상승을 막아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시키며, 냉방에 사용되는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제품에서도 ESG개념을 추구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실제 KCC 자체평가에서는 시멘트 바닥 소지면 및 일반 방수재 마감부위 대비 숲으로차열상도 도장면이 최대 10도 이상 낮은 온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숲으로차열상도'는 도심 건물 뿐만 아니라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축사, 사일로 및 물류 창고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방지와 폐사율 감소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는 "차열기능으로 얻은 에너지 절감효과로 탄소중립을 실철하는 동시에 작업성 및 부착성이 우수해 시공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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