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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야기 여행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10여 년간 진행해온 한강역사탐방과 2018년 새롭게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은 한강야경투어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낮에는 한강역사탐방이, 밤에는 한강야경투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코스에는 한강해설사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맞춤 가이드가 제공된다.
먼저 한강역사탐방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3개 역사·지리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한강 북쪽의 6개 코스와 남쪽의 7개 코스로 운영되며 역사 속 한강의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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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역사탐방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소규모 시범운영 후, 추석이 지난 후 13일부터 회차별 최소 3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오전(10~12시), 오후(14~16시) 1일 2회 진행되며, 한강 역사문화 자원봉사자인 한강 해설사의 일정과 코스, 참석인원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외국인과 장애인 신청자는 한 명이라도 운영한다. 다만, 외국인 해설 통번역 관련 사전 협의가 필요하며,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또는 보조인력 동반이 필수다. 단체 참가를 원할 시 별도 문의하면 된다.
한강역사탐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유지 중 일부 유료 문화시설 등은 해설이 지원되지 않으며, 원하는 경우 입장료를 내고 개별 입장하면 된다.
한강야경투어는 반포와 이촌한강공원에서 2개의 문화·예술코스로 운영된다. 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그리고 건축물과 예술작품이 만들어내는 스카이라인에 얽힌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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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야경투어는 내달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일몰시간을 고려해 운영된다. 참석대상은 성인(보호자 동반 시 미성년자 참여 가능)으로 1회당 최대 2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반포달빛길은 내달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촌예술길은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강 이야기 여행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단, 추석연휴는 제외된다. 전 코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각 코스 운영을 소규모로 진행하고, 야외 프로그램이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물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문화유산도 만나는 유익하고 반가운 여가활동이 될 것"이라며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역사 속 이야기를 따라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