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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헌법재판소는 이날 총리 임기 종료 시점 논란에 대한 판결을 요구하는 야권의 청원을 받아들였다. 또한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총리 직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직무 정지 건은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됐다.
태국에서는 쁘라윳 총리의 쁘라윳 총리의 최대 8년 임기에 대해 '임기 시작점'이 언제냐를 놓고 공방이 이어져왔다. 야권이 2014년 쿠데타를 시작점으로 보는 반면 일각에서는 2017년 개헌 이후 2019년 총선을 통해 총리로 임명된 만큼 2027년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다는 주장과, 새 헌법이 공포된 2017년 4월부터 따져 임기가 내년까지란 주장도 있다.
논란 끝에 야권에서는 쁘라윳 총리의 임기 종료 시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해석을 요청하는 청원을 제출했다. 쁘라윳 총리도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맡기고 결정을 존중할 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