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코스트코는 점포를 새로 열 때마다 본사 회장님 포함 최고 경영진들이 와서 점검을 한다"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세밀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전날 개정한 코스트코 김해점을 방문해 크레이그 제리넥 CEO 등을 만났다. 정 부회장이 코스트코 개점한 지점을 방문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하남 지점 개점 당시에도 코스트코를 방문해 CEO를 만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코스트코 경영진들이 한국에 있는 모든 코스트코 지점(17개)을 방문해 재점검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코스트코의 경영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코스트코는 매달 전세계 법인 책임자들이 본사에 모여 회의를 하는데, 이메일이나 화상회의 등 방식을 거부하고 제대로 대면회의를 매달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스트코 실적 정도면 엄청난 압박감과 내부경쟁이 있을텐데 회사에 가보면 단란한 가족애가 보인다. 그러면서 실행은 간결하고 빠르다. 불필요한 공패스가 없는 고급 축구를 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 전체적으로 매우 실질적이고 합리적이면서 보고서 또는 숫자로만 주고 받아서 초래할 수 있는 허점을 극도로 경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대카드는 2019년부터 코스트코와 단독 제휴 카드사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