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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 K-푸드, 미국 식품시장진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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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08.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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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꾸러미 지원 홍보판촉전, 농식품 상설판매점 개장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을 겨냥한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28일(현지시간) 4일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충북 농식품 글로벌 꾸러미 홍보·판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꾸러미 지원사업은 현지에서 홍보-판촉전을 하고 바이어와 참여업체간 비대면 화상상담회를 병행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올해 독일(7월), 미국, 베트남(8월), 인도네시아(10월)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충북 우수농식품 40여 업체, 80여 가지 품목이 참여해 추진 중이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권석대), 충청향우회장(폴킴) 등 주요 인사들과 충북농식품에 관심을 가진 일반주민과 바이어들이 적극 참여했다.

특히 충북의 대표 수출품목인 김치는 개장과 동시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권석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은 "충북도와 오렌지카운티는 2019년 농식품수출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 왔다"며 "특히 충북 농식품 알리기에 최선을 다해 이제는 충북 김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 변화에 따른 여건을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꾸러미 지원사업과 더불어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 1호점 개점(라스베이거스)에 힘입어 충북산 K-푸드가 미국 시장에서 크게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동포와 현지인에게 충북식품의 안심구입처로 자리잡도록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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