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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누적 매출 1조원 돌파…“소통으로 완성도 높인 게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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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8. 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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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NC(엔씨)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작 IP의 명성에 걸맞은 장기 흥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리니지W는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

리니지W가 운영하는 '스튜디오W'에서 지난 18일 주요 개발진인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출연한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1만5000명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방송에서 개발진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사전에 공개하고,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엔씨의 소통은 실제 게임 서비스로 이어져 지난 10일 진행한 세 번째 에피소드 '기란' 업데이트에서 '합성 포인트 시스템'과 '패스' 등을 추가했다. 특히 '합성 포인트 시스템'은 리니지W가 서비스를 시작한 2021년 11월4일부터의 모든 합성 이력을 소급 적용하고, 여러 서버에 분산돼 있는 이력을 합산할 수 있도록 해 꾸준히 리니지W를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보답했다.

스튜디오W에서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은 "이용자의 의견을 받고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용자 피드백과 함께 조금씩 나아지는 리니지W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씨는 향후 출시될 다양한 신작 게임에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게임에 반영하는 등 소통에 공을 들인다는 방침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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