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어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빠른 공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 취임식 관련 자료의 관리 주체는 대통령실"이라며 "인수위 종료 후 즉각 대통령 기록관리부서에 관련 자료가 이관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대통령실은 행안부 뒤에 숨지 말길 바란다"며 "보안을 핑계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일은 더는 용인될 수 없음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실의 사적 인연에 기반한 인사채용, 대통령 집무실과 공관 수의계약 등 대통령 권력 사유화에 대한 국민의 의혹이 크다"며 "하루라도 빨리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국정 안정을 위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권력사유화 문제에도 이를 명백히 밝히지 않는다면 국민은 대통령 일가를 위한 보안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실과 이 장관은 욕설시위 극우 유튜버, 주가조작 핵심피의자 아들, 통장 잔고 위조 공범 부부, 대통령실 수의계약 업체 대표를 누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했는지 명확히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포토] 답변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8m/30d/20220830010030728001880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