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7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2474억여원으로 전달(1조4614억원)보다 14.6% 감소했다. 내국인 매출은 1306억여원으로 6월 1299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외국인 매출이 6월 1조3315억여원에서 7월 1조1167억여원으로 16.1% 줄어 전체적인 매출이 감소했다.
면세점 매출의 80%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시를 봉쇄한 데다 내수 부진으로 중국 보따리상들이 면세점 구매를 줄였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편 내국인 이용자 수는 83만3058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이용자 수 역시 13만4417명으로 전월의 11만73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명대를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