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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면세업계는 달라진 면세한도 조정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목인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해서다. 특히 주류 할인을 강화했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과 시내점에서 주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2터미널점에서는 발렌타인, 로얄 살루트, 조니워커, 헤네시 등의 제품을 3병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내점에서는 9월 한 달간 발렌타인 21년산 골든제스트와 수정방을 각각 50%와 40% 할인 판매하고 9일부터는 2병 이상의 주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에코백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와 함께 환율 보상 이벤트도 확대한다. 지난 4월부터 매장 기준 환율 및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디에프 페이(LDF PAY)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 최근 환율이 더욱 가파르게 오르면서 증정 금액을 확대했다.
신라면세점도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12일까지 800달러 이상 구매 시 내국인 전원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130만원 상당의 S리워즈 100만 포인트를, 2등에게는 CJ 홍삼진 블랙스틱 등의 경품이 걸려 있다.
주류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서울점에서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맥캘란 등 인기 주류를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도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주류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30일까지 인천공항점과 본점에서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등 한정 수량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주류 전 브랜드 2개 이상 구매 시 신세계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썸머니 2만원을 증정한다.
8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썸머니 10만원 증정 이벤트도 30일까지 본점에서 실시한다. 단 본점 고객센터로 방문해 여권 확인 후에 지급한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신세계면세점에서 G마켓 간편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결제 할인 포인트도 1종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과 주류 구매 확대로 내국인들의 면세점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