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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77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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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09.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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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696억원)대비 11%(76억원) 증액, 역대 최다 확보액
충북도가 2023년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으로 총 99지구 1550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해 국비 775억원을 확보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는 도가 올해 반영한 총사업비 1397억원(국비 698억원)보다 11%(152억 원) 증액된 1550억원(국비 775)으로 역대 최다 확보액이다.

재해예방사업이란 여름철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재해위험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에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분야별 국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지구 258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43지구 361억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34지구 134억원 △재해위험저수지 8지구 22억원이다.

특히 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현지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한 '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최종 3지구 총사업비 955억원을 반영하여 국비기준 478억원(전체 사업비의 50%)을 확보했다.

또 행정안전부가 연중 실시하는 추진실태 점검, 평가, 시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한 결과 2021년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추진실태 점검(우수기관), 우수사례 공모(장려)로 선정되어 총 22억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도-시·군 합동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 재해예방사업 분야 국비 역대 최다인 국비 77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우리생활 주변의 재해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함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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