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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군의원, 전국 · 경북유족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령제 및 총회, 2부 추모식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강삼순 청도군 유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적절차도 없이 군경에 의해 무고하게 학살당한 희생자영령을 애도하며, 아직까지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되지 않은 유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청도지역에서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뼈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아픈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유족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