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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크라 지사, 미사일 직격 면해… 인명 피해 없이 모두 대피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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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10.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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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우크라이나 법인이 입주한 키이우의 한 건물이 10일 오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 영향으로 일부 파손됐다./사진 = AP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지사가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직격탄을 피하면서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심부에 쏟아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에 의한 삼성전자 주재원과 현지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지사가 입주한 빌딩에서 150~200m 인근을 타격했고, 직격탄을 피했지만 충격파에 건물 외벽은 크게 파손 됐다.

삼성전자측은 "본사 주재원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인근 국가에서 근무 중인 상태이고 현지 직원들도 현재로선 모두 대피소로 잘 피해 있는 상황으로 파악 됐다"면서 "일단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현지 직원들의 안전을 챙기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심부에 대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삼성전자가 입주한 중앙역 옆의 새 고층건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하며 우려를 낳았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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