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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원희룡 장관 입장표명-로드맵 제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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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22. 10.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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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체 선도단지 선정 등 투트랙 전략으로 재건축 신속 추진
고양시가 최근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선도지역 지정까지 빠르면 2024년에 마칠 것"이라고 밝힌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입장표명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와 관련해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토부의 확실한 로드맵 제시에 적극 환영한다며 "고양시도 더 강력히 속도 낼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또 이 시장은 "일산 신도시가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고양시 자체 선도단지 선정 등 투트랙 전략으로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이 시장은 "일산 신도시는 1기 신도시 중 가장 낮은 용적률과 인구밀도 그리고 가장 높은 녹지율을 가지고 있어 선도지역으로 지정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라면서 "일산 신도시가 국토부의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재건축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산 신도시는 올해부터 준공 후 30년이 도래한 단지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22개 단지에서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재건축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백송마을 5단지, 강촌마을 1, 2단지 백마마을 1, 2단지에서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고양시는 국토부 선도지역 지정과 병행하여 2023년까지 자체적으로 '선도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의 마스터플랜(정비기본방침)에 적극 협력하면서도 동시에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에 맞춰 시 자체적으로 고양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변경하여 자체 선도단지 선정 등 재건축사업의 시간표를 앞당기는 투트랙의 병행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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