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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5대 분야 49건의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겠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투자 재원은 국비 2077억원(14%), 도비 1492억원(10%), 시비 2585억원(17%)이다. 민간자본 투자비는 59%를 차지하는 8831억원에 달한다.
김 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부흥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제천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로 시정 비전과 방침을 기준으로 5대 분야 49개의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취임 후 투자유치와 체류 관광객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친절하고 생산적이며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준비하여 왔으며 제4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절차의 적극 추진과 함께 국내 대표 식육가공 제조업체인 ㈜왕선사람들과 3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 체결하였고, 한국여행업협회와도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과이라주 통상장관과 국제교류 협력 MOU 체결, 소통행정을 위한 17개 읍면동 순방, 22개 기업체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 경찰병원 분원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등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당초 59건의 사업에서 세 차례의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거치는 등 사업의 구체화와 실행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 이후 각계 전문가와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된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면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5대 분야 49건의 공약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예산의 뒷받침이 절실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실과 충북도의 협업, 또한 중앙부처 인맥을 활용한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한정된 지방재정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또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열정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전방위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시장은 현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관련해 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 경찰관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곳으로, 경찰관, 소방관 외에 일반인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종합병원이라고 말했다.
충북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한 신청지역으로 우리 제천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제천시 인구의 60%인 8만인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10월 11일 현재 기준 5만 286명이 서명에 동참해 한마음으로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시민들의 염원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9월 27일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 발대식을 갖고 최명현 위원장을 주축으로 시민 중심의 분원 유치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은 오는 10월 셋째주~넷째주 사이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후보 부지 3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11월 중에 실사 후, 11월 말에 최종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제천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충북·강원·경북 3도 접경지역으로 철도, 고속도로, 공항 등 전국 1~2시간대 접근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제천이야말로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