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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준법위 독립성 보장… ESG경영·노동인권 보호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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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10.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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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2일 준법위 위원들과 면담
2020년 대국민 사과 이행 뜻 재차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공판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송의주 기자songuijoo@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회의장에 나타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 했다. 삼성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강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준법위는 12일 삼성 서초사옥에 위치한 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부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과 준법위 위원들의 면담은 2기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위원회가 독립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대국민발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위원회의 활동방향인 공정하고 투명한 준법경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동참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법위도 이 부회장에게 준법 위반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내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이 부회장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준법위는 다만 면담이 비공개로 진행된 만큼 컨트롤타워 재건과 지배구조 개선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밝히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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