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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은 1조2713억원으로, 2분기 손해보험 부동산 매각이익(세전 1230억원)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2.5%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매각 일회성 수익을 제오하면 7.7%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8조33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KB금융 측은 "주로 은행의 이자이익이 대출자산 성장과 금리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NIM)확대에 힘입어 견조하게 증가했다"라며 "카드, 캐피탈, 손해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자이익 기여도 꾸준히 확대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대출자산은 지난 9월 말 기준 39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9.3% 증가했다. 3분기 그룹 NIM은 1.98%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bp, 연간누적 12bp 개선됐다.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2조60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됐다. 주식시장 불황으로 주식거래가 축소되면서 증권 수탁 수수료가 전년동기 대비 41.6% 줄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지난 9월 말 기준 0.32%다.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기업 및 해외 자산성장으로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하고 금리상승과 주가하락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자기자본 항목)이 감소한 영향으로 6월말 대비 각각 21bp, 33bp 하락했다.
KB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506억원을 기록했다. 금리상승과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수수료이익과 자본시장 관련 실적 부진에도 여신성장과 NIM 확대에 따른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3분기 NIM은 1.76%로 금리상승을 반영한 자산 리프라이싱이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3bp, 연간 누적기준 14bp 개선됐다.
KB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0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1% 감소했다. KB손해보험은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5207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매각익 세후 약 1570억원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93.4%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3523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