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곡성, 치매 진단 원격서비스 실시...2차 진단검사 접근성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26010012894

글자크기

닫기

강도영 기자

승인 : 2022. 10. 26. 09: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인 1조 전담인력 대상자 가정 방문 센터 전문의 연결
치매 진단 원격서비스 시행
전남 곡성군 어르신이 치매진단 원격서비스 시범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 원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인지 선별 검사(CIST)를 통해 인지 저하로 나온 사람에 한해 1단계 진단 검사로 신경 심리 검사를 실시하고, 2단계 진단 검사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협약병원을 통해 치매 원인 규명을 위한 감별 검사를 실시한다.

치매 진단 원격 서비스는 이중 2단계 검사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1단계 신경 심리 검사는 센터 직원들이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이뤄지지만 2단계는 전문의가 있는 센터를 내원해야 한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취약지 주민들은 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누구나 쉽게 치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 원격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원격 의료에 익숙하지 않는 주민들을 위해 센터는 2인 1조의 전담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센터에 있는 전문의와의 연결을 도왔다. 특히 원활한 원격 서비스를 위해 10회의 사전 예행 연습을 거쳐 스피커와 마이크 연결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노력을 보였다. 앞으로 센터는 대상자에게 월1회 원격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을 직접 내원해야만 하는 감별검사는 협약병원인 곡성사랑병원에서 진행된다. 병원 이용 편의를 위해 센터에서는 '치매기억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하는 치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되는 군민이 생기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