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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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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22. 12. 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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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공간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사진)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협력공간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의 자생적 창조역량, 문제해결력 제고, 군민 참여 및 소통·협력 공간 구축을 위한 '소통협력공간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써 선정된 9개의 광역적 거버넌스 중 유일한 군 단위인 청도군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소통협력공간 사업은 공공과 시장이라는 기존 역할로 풀어낼 수 없는 복잡성의 시대에 주민·사회적 기업·공공이라는 해결주체의 다변화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현시대의 패러다임에 호응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의 유휴공간인 보건소를 활용해 군민과 공공을 넘어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새롭게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주체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며, 소통협력공간(커먼즈필드 청도)은 경북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주제1 하고 싶은 일', '주제2 살고 싶은 삶'이라는 두가지 주제발표와 주제에 따른 각 사례들 제시,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는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타지역 해결사례를 공유하며 토론에 참여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시장·사회적 기업 등 민관협력의 거버넌스를 통한 집단지성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저출산 문제 등 난제해결의 첫걸음이 돼 청도의 변화가, 경상북도의 변화로,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변화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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