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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후리스크 관리모형’개발 및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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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12. 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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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4
(앞줄 왼쪽부터)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뒷줄 왼쪽부터)권희백 한화증권 대표,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선진화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개발해 기업 및 금융권에 도움을 주고자 선진당국, 주요 기업, 금융회사 및 학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모형은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 대응정책(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인한 기업의 손실을 예측해 기업들에게는 경영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관리토록 하고, 금융권에는 효율적인 자금배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사들과 비금융사들은 각 기관에서 실용적인 모형개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BIS(국제결제은행)이 제시한 금융당국 역할게 기반해 입장을 조율하는 코디네이터 역햘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업은 기후리스크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연구협력, 이화여대는 연구모형 개발, 영국(대사관)은 관련 자문 제공 등의 역할 담당한다.

이번 모형 개발을 통해 금융감독 뿐만 아니라 산업 및 경제 측면에서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기대효과가 예상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기후리스크 관련 경영 불확실성 관리 및 친환경적 경영전략 수립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금감원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협의해 해당 모형의 개발 및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 금융권 및 비금융권의 자율적인 기후리스크 관리 인식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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